YG와 JYP의 책걸상 podcast

43:43

Wyatt Flores is a 23-year-old singer-songwriter from Stillwater, Oklahoma, who’s making a name for himself in the Red Dirt music scene, building on the musical legacy of his home state. He grew up on a ranch in a working-class family where he was surrounded by musicians, often hearing them play cowboy songs around a campfire. His father, a drummer, built him a stage in the backyard when he recognized his talent, and his Uncle Bobby taught him how to play guitar. Now Wyatt is playing in front of thousands of fans, singing at the Grand Ole Opry, and writing songs that are winning audiences with their honesty, heart, and vulnerability. His debut album, Welcome to the Plains, explores the rough—and sometimes violent—side of growing up in rural Oklahoma, but it also shows a talent for storytelling and a wry sense of humor. Sid talks to Wyatt about why he’s so happy to be back in Stillwater after a couple of years in Nashville, the mental health struggles he’s openly shared with his fans, the family member he wants to have on his podcast, and why his favorite food is a breakfast burrito. Learn more about your ad choices. Visit podcastchoices.com/adchoices…

YG와 JYP의 책걸상

Поширити

Головна серій•Feed

과학·환경 전문기자 YG 강양구와 의사 출신 저널리스트 JYP 박재영이 진행하는 고품격 북 토크 팟캐스트. 저자 혹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를 나눈다.

647 епізодів

YG와 JYP의 책걸상

updated 4 дні тому

Поширити

Головна серій•Feed

647 епізодів

Усі епізоди

YG와 JYP의 책걸상

1
「바움가트너」(2) : 폴 오스터의 빛나는 최종 장(章) 37:41

4 дні тому37:41

37:41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정원사〉라는 뜻을 가진 그의 성씨와 같이, 바움가트너는 기억의 정원 속 나뭇가지처럼 얽혀 있는 삶의 단편들을 하나씩 찾아가는데요. 소설은 1968년 뉴욕에서 가난한 문인 지망생으로 아내를 처음 만난 이후 함께한 40년간의 세월, 그리고 뉴어크에서의 어린 시절부터 양장점 주인이자 실패한 혁명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회상까지 한 인물의 일생을 톺아보며 그의 내적인 서사를 따라가는 작품인데요. 폴 오스터의 생애 마지막 작품「바움가트너」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바움가트너」(1) : 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되는 생애 마지막 작품 36:01

6 днів тому36:01

36:01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폴 오스터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이 작품은 은퇴를 앞둔 노교수 사이 바움가트너를 통해 상실과 애도, 기억과 현재, 시간의 흐름과 삶의 의미를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초기작들을 연상시키면서도 삶의 막바지에 이른 작가의 원숙한 사유 또한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은 이 소설은, 이상한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난 어느 날 까맣게 그을린 냄비를 바라보던 바움가트너에게 문득 인생의 사랑이었던 아내에 대한 기억이 점화되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폴 오스터의 생애 마지막 작품「바움가트너」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2) :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꼭 필요한 책 35:58

11 днів тому35:58

35:58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지금껏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았던 내 인생에 안부를 물어주는 올해 최고의 소설!「이야기를 지키는 여자」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1) : 6주 만에 베스트셀러 등극, 50만 부 판매고를 올리다! 37:13

13 днів тому37:13

37:13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유명인 추천사 하나 없이 오직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는 영국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5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오로지 판매 부수로 우승자를 가리는 닐슨 북데이터 베스트셀러상 금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YG의 큰(?)숨으로 시작하는 오늘 책걸상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2) : 일본 미식 여행을 위한 메뉴 정복 안내서 35:12

18 днів тому35:12

35:12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알아두면 쓸모 있고, 써먹지 않을 일은 절대 없을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백 퍼센트 실용 여행기 !!일본어 메뉴판을 해석해 주실 배상준 작가님을 모시고 책걸상 시작합니다.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메뉴판 해석학: 일본 편」(1) : 낭만닥터SJ의 美친 味식 여행기! 41:07

20 днів тому41:07

41:07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일본 식당의 메뉴판 읽는 법과 일본 면 요리 정보, 현지 유명 식당의 이야기를 맛깔나는 글맛과 생생한 사진으로 다채롭게 채웠다고 하는데요.일본어를 모르더라도 혼자 여행이 가능한!일본에서 ‘식당 간판과 메뉴를 읽을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은 자명하다고 합니다.일본어 메뉴판을 해석해 주실 배상준 작가님을 모시고 책걸상 시작합니다.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아리아드네의 목소리」(2)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거기까지다.” 33:53

25 днів тому33:53

33:53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책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역사 공부 당해 보셨나요?아리아드네의 목소리에서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로 갔다가 테세우스의 배까지 가는 책걸상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아리아드네의 목소리」(1) : 이노우에 마기의 상상 불허! 불멸의 반전! 35:33

27 днів тому35:33

35:33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드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책!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해 지하 도시에 갇힌 삼중 장애인 구조자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재난 미스터리!!「아리아드네의 목소리」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2) : 불륜... 혹은 금기...의 앤솔러지 45:45

5 weeks тому45:45

45:45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인간은 금기를 욕망할 수밖에 없는 모순된 존재이고, 독자는 이 앤솔러지를 통해 나의 금지된 욕망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아름다우며 ‘착한’ 로맨스에서 드러나지 않는 한국 사회의 기괴한 풍경과 모순, 계급과 젠더, 권력의 이야기가 은밀히 담긴 이 앤솔러지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귀결된다. ‘바른’ 사랑의 정의는 무엇인가.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서부터가 ‘괴물’인가. 사회 규범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무엇을 위해 작동하는가. 이 소설을 읽으며 이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이란 무엇인지가 드러난다.- 출판사 서평 中...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1) :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는 사랑의 은폐된 영역에 대하여... 44:06

5 weeks тому44:06

44:06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오늘 책걸상에서 소개할 책은《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입니다.이 책은 한국 사회 어디에나 있지만 대놓고 말하지 않는 불륜 혹은 금기에 대한 은폐된 ‘관심’을 비트는 제목으로 독자를 도발하고, 4명의 작가가 각자만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오늘의 책걸상에서 이 책의 주인공 2명과 함께 합니다.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구내식당 :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2) :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실감하는 곳! 40:50

6 weeks тому40:50

40:50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은 ‘오전 노동’과 ‘오후 노동’을 연결하는 ‘전환’의 순간인데요.직장인 중 가장 많이 찾는 곳이 '구내식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특별할 것 하나 없는 그저 식판에 놓여 있는 단체 급식 사진일 뿐이지만, 곽아람 기자에게는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고, 밥을 먹고, 일상을 기록하는 하루가 온전히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오늘 책걸상은 직장인 겸 작가인 곽아람 기자와 함께합니다.

YG와 JYP의 책걸상

1
「구내식당 :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1) : 23년 차 일간지 기자의 현실고증 직장 에세이 36:42

6 weeks тому36:42

36:42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 띵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구내식당’ 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소재로 이야기 띵 시리즈에서 ‘구내식당’이라니, 어쩐지 의아한데요? 사실 이 책을 쓰게 된 사연 'OOOOO'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책걸상은 직장인 겸 작가인 곽아람 기자와 함께 「구내식당」을 쓰게 된 사연 알아봅니다.

YG와 JYP의 책걸상

1
「두 번째 아이 :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이야기」(2) : '포앙키노스'가 그려낸 반짝이는 실패담 34:41

7 weeks тому34:41

34:41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포앙키노스의 《두 번째 아이(Numéro deux)》는 영화 〈해리포터〉 오디션 당시, 최종 후보에 올랐던 두 소년 중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조금 더 특별한 무언가’ 덕분에 끝내 선택됐다는 실화에 영감을 얻어 집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해리 포터가 될뻔했던, 선택받지 못한 아이가 겪었을 감정과 일화를 상상하며 쓴 이 작품은 실제와 허구를 넘나들며 쓴 책이라고 합니다.실제처럼 너무나 잘 쓴 '두 번째 아이'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두 번째 아이 :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명의 '해리포터'이야기」(1) : '어린이날 특집' 한 번쯤 읽어 봤을 '해리포터'의 숨겨진 뒷이야기(?) 32:02

7 weeks тому32:02

32:02

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책.걸.상"전 세계를 휩쓴 영화 〈해리 포터〉대니얼 래드클리프와 ‘해리포터’ 역의 후보로 함께 올랐던 선택받지 못한 아이의 이야기인데요 끝내 선택받지 못한, 일생 동안 해리포터의 바깥을 헤매야만 했던 ,하지만 끝내 선택받지 못했던 아이의 이야기, ' 마틴 힐’의 이야기인데요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YG와 JYP의 책걸상

1
「콘클라베」(2) : 가톨릭교회 안에서 선보이는 고품격 정치 스릴러 36:10

8 weeks тому36:10